꿈과 희망을 두드리는 Do Dream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달 29일 신규직원 10명의 빠른 공직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제16기 멘토-멘티 하나 되기 행사를 했다.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0명의 신규직원과 신규 직원들의 든든한 멘토가 되어줄 선배 공무원 10명이 함께 참석하여 멘토-멘티 선서 및 기념촬영을 했다.
 
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장영근 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멘토링제도를 통해 동두천시의 가족이 된 새내기 공무원들이 하루빨리 적응하길 바라고, 후배 지도를 위해 지원해준 멘토들에게 감사하다.”라며 16기 멘토링의 결속과 화합을 기원했다.
 
2005년부터 시작된 동두천시의 멘토링 제도는 많은 새내기 공직자가 낯선 공직생활을 조기 적응하는 데 큰 힘을 얻었고, 짝을 이룬 선배 공무원들 또한 신규 직원들의 참신한 발상을 통하여 많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었다.

동두천시는 멘토링 제도의 시너지 효과를 통하여 많은 공무원이 변화되고 시민감동에 한발 더 다가가는 시민과 소통하는 공직자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