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9월12일 마포구 교육장, 국회의사당, KBS한국방송국으로 연찬회를 다녀왔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이번 연찬회는 모니터단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높이고 생활공감정책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효율적인 아이디어 제안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모니터단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날 연찬회에는 회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별히 '제안채택 사례 및 정책제안 TIP'이란 주제로 박미현 전 경기도 모니터단 대표의 특강과 분임토의 등 활성화를 위한 알찬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한편 동두천시 모니터단 박재경 대표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모니터단의 역량을 강화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사항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나눔과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아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