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9.18~ 9.22) 비상근무 체제 및 유관기관 공조체제 유지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여 시민들이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시민불편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시민불편신고센터는 청소, 교통, 재난, 의료 등의 분야에서 7개 반이 추석 연휴 5일간 운영하며, 연휴 기간의 불편사항 발생 시 동두천시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반별 전화번호를 참고하여 총괄반(860-2127), 당직실(860-2220) 등으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7개 분야 68명의 직원이 상황근무에 임하여 민원안내는 물론 사건‧사고 예방과 함께 사태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처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세창 시장은 “우리의 노력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기에 연휴 기간 중 근무가 수고스럽지만 보람된 일”이라며 모든 공직자가 조금 더 노력하여 시민불편 해소에 앞장서 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