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시립합창단이 10월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제4345주년 개천절 경축행사에 초청되었다.
제4345주년 개천절 경축식은 매년 각 계층 주요 인사가 참석하는 국가행사로 그 자리를 빛내기 위해 동두천 시립합창단이 초청되었다.

동두천 시립합창단은 식전 행사로 정부 주요인사, 정당 대표, 종단 대표, 개천절 관련단체 등 3천여 명이 참여산 행사장에서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동두천 시립합창단은 이번 개천절 경축식뿐만 아니라 3.1절 기념식, 4.19 기념식 등 각종 국가행사에 초청되어 공연하여왔다. 이번 공연을 통해서 동두천이 문화․예술의 도시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