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14일 동두천시 소재 답십리 한방약오리(김윤관)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 30여명을 초청하여 ‘사랑의 점심’을 대접했다.

지난 8월 한방약오리를 개업한 김윤관씨는 9월부터 매월 셋째 주 월요일마다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있어 요즘 세대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센터 최만옥 동장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는 홀몸 노인을 보살피고 더불어 사는 지역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해 준 한방약오리 김윤관 사장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