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다가오는 겨울철 양주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지속하도록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동절기 대비 각종 소방장비의 보유·관리 실태 및 조작능력 등을 자체 확인점검 한다.

이번 점검은 5개 안전센터와 119구조대 및 2개 지역대에 대해, 소방차량과 화재진압장비, 구조·구급장비, 정보통신장비 등 관리상태 확인 및 장비별 조작숙달능력, 소방장비행정 및 시스템을 면밀하게 확인·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소방장비 가동태세 유지 및 소방장비조작기술을 숙달시킴으로써 즉각 출동태세 100% 확립과 다가오는 겨울철 대형화재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여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고자 추진된다.

우근제 서장은 “평소 소방장비점검을 충실히 이행해 화재 및 각종 재난·재해 현장활동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긴급출동태세 확립 및 완벽한 소방장비 가동하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모든 직원이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