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서장 김사웅)는 07. 9. 13(木). 경찰서 5층강당에서 금융기관 대표자 42명, 경찰협력단체원 30명, 지구대 및 파출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전·후 발생될 수 있는 범죄예방과 민생치안을 확보하고자 『금융기관 대표자 및 경찰협력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경협력치안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절 현금 유통이 많은 금융기관 및 현금다액업소를 중점으로 범죄예방의 세부적인 치안대책과 자율방범대, 시민경찰대 등 경찰협력단체와의 긴밀한 방범대책을 논의하고 방향을 제시하였다.

특히, 양주서경찰서장은 참석한 금융기관 대표자 및 경찰협력단체원들에게 “우리 양주경찰은 불철주야로 치안대책에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있으며, 또한 각 공공기관과 시민들의 범죄에 대한 자위방범의식을 고취시키는 주인의식이 선제되어야만 범죄로부터 벗어 날 수 있다.”며 함께하는 치안만이 부족한 경찰력과 범죄로부터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이라고 강조하고 향후 민·경협력방범을 더욱 승화시켜 양주시와 동두천시 시민들이 편안한 일상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