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회장 김승준, 이문순) 회원 30여명은 2007.9.18(화). 11:30 중앙동주차장에서 독거노인과 경노당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국수잔치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남. 녀 지도자 회원들의 회비와 각종 바자회 개최 등의 수익금으로 국수와 떡, 돼지고기 등을 마련하여 300여명의 노인들을  대접했다.

중앙동 새마을지도자, 부녀회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분기별로 국수잔치를 개최하여 오고 있으며 올해도 지난 3월과 6월 2회에 걸쳐 개최하였으며 이번이 세 번째 추진하게 된다.

또한 회원들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를 담궈주기 위하여 지난8월 휴경지 1000여평에 배추를 심었으며, 매월 2회 (둘째, 넷째 목요일)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밑반찬을 만들어 13가구에 이웃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