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면맹 동두천시지회 중앙동 분회가 지난 26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가진 이 날 출범식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 오동호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장 및 생연1동, 소요동 분회장 등이 참석했다.

출범식에 참석한 중앙동 분회 회원 23명은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자유민주주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상국 회장은 "중앙동 분회가 자유민주주의 이념에 입각한 국가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의식 제고와 지역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는 역동적인 조직으로 발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