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송내동에 위치한 아리랑갈비(대표 강영자)는 매월 저소득 어르신 20명을 초청하여 갈비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24일은 크리스마스이브로 식당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바쁜 일정에도 갈비탕을 무료로 제공하여 나눔의 봉사를 실천했다.

어르신들은 “연말에 날씨도 쌀쌀하고 찾아오는 이도 없어 외로웠는데 맛있는 갈비탕을 제공해주고 따뜻하게 맞아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아리랑갈비 강영자 대표는 "2014년에도 점심 봉사는 꾸준히 실천할 것이며 관내 주민을 돕는 일에는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