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김홍구 정보통신팀장(지방방송통신사무관)의 명예퇴임식이 12월30일 시청 대강당에서 오세창 시장, 박형덕 시의회의장,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979년 6월27일 양주군청 내무과에서 공직을 시작한 김홍구 팀장은 1984년 12월4일 동두천시 총무과로 전입, 1996년 7월26일 지방통신6급으로 승진했다.
35년여 재임 기간을 남다른 신념과 열정으로 동두천시 정보통신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김 팀장은 그동안 주민전산화 사업, 시민 정보화 교육, 시 홈페이지 구축, 광대역 자가통신망 구축, CCTV 관제센터 설치 등에 앞장섰다.
특유의 친화력과 긍정적인 사고로 탁월한 업무추진력을 발휘하여 후배 공무원의 귀감이 되었다는 평이다.
김홍구 팀장은 퇴임사에서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게 마련인 것이 인생”이라며 “저는 이제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 동두천을 이루는 뿌리가 되어 시민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