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소장 손동호)는 설 연휴를 맞아 탐방객 쓰레기 및 생활쓰레기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 및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해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동안의 쓰레기 특별관리대책 기간은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로 “설 연휴 쓰레기 무단투기 등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당일 발생된 쓰레기의 적기 처리를 위한 ‘기동단속처리반’도 편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기관과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원경계 구역 등 쓰레기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수거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한 공원 탐방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그린포인트 제도와 흡연제로화 등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손동호 소장은 “설 연휴 동안 국립공원을 방문하신 탐방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공원탐방환경조성을 위하여 추진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