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 가구의 건강한 자립지원을 위해 노력해 온 동두천무한돌봄센터(센터장 유현숙)가 전용 SNS 계정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무한돌봄센터 전용 휴대전화(010-2795-2361)를 통해 개설되는 SNS (카카오톡) 계정은, 관내 사례관리대상자와의 실시간 소통 및 일반 시민들의 위기 가구 신고접수 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SNS (카카오스토리) 계정을 통해서는 무한돌봄사업 및 센터 소식을 홍보하는 한편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의견을 수렴하여 무한돌봄센터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와 소통하기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센터 전화번호(010-2795-2361)에 친구맺기를 신청하면 되고, 계정 개설을 기념한 무/한/돌/봄 4행시 짓기 이벤트를 통해 홍보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스마트폰과 SNS 대중화에 발맞춘 이번의 센터 SNS 계정 개설이 시민과 보다 친밀한 소통과 교류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정부3.0의 주요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 구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