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오세창) 소요산국민관광지 내에 위치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체감할 수 있도록 2월26일 이후 매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박물관 무료개장'을 운영한다.

이번 박물관 무료개장은 정부의 문화융성정책 8대 과제의 핵심사업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시설을 관람‧체험하고 이에 따라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한 단계 더 나아가 매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시민과 가족들이 보다 쉽게 박물관을 관람하며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매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함으로써 범정부적 문화환경 조성에 적극 앞장서고, 시민들이 보다 많은 문화혜택을 제공 받아 더 나은 문화생활을 이루었으며 좋겠다”다고 말했다.
 
박물관 무료개장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www.ddc21.net) 및 박물관 홈페이지(www.ddc21.net/museum)의 ‘공지사항’란에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