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상패동 주민센터(동장 석영희)는 지난 5일 상패동 생활닥터 모니터요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기 모니터요원 5명과 2기 모니터 요원 5명을 합하여 10명 전원이 참석하여 생활민원 모니터 활동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생활닥터 모니터요원 활동을 하면서 불편했던 사항에 대해 건의하는 한편, 개선된 사항 및 우수사례를 나누며 그간의 활동에 대해 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석영희 상패동장은 “모니터 요원들이 주민들의 각종 불편사항을 열정적으로 발굴해서 신속한 민원처리로 주민 불편사항이 줄고 있다”며 모니터요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시와 상패동에서 실시하고 있는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닥터’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여 기존의 생활민원을 더욱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하는 행정 아이디어로, 정부 3.0 시대를 실현하는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 구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