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은 18일 가능초등학교(교장 장갑수)와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서는 국가보훈처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함께 추진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해주 지청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나라사랑교육 등 취지에 동감하고 협력해 주기로 한 가능초등학교에 감사하"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갑수 교장도 “청소년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갖고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해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