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의정부사무소(소장 박희동)는 MOU 체결기관인 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와 협업하여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통계조사원 인력양성 교육(3.17 ~ 3.19)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의 목표는 정부3.0 가치를 구현과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촉진, 지역 통계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있다. 수료생들은 경인지방통계청 의정부사무소의 '14년도 연간 및 특별조사' 임시 및 도급조사원으로 채용되는 등 경인지방통계청  인력풀에 등록되어 상시적인 취업의 기회를 얻게 된다. 

경인지방통계청 의정부사무소 박희동 소장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기회 확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경력과 관계없이 통계조사원에 관심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경인지방통계청 홈페이지 및 나라통계시스템(http://www.narastat.kr)에 공시되는 통계조사원 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경인지방통계청 의정부사무소에서는 '201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임시 및 도급 채용’을 위한 신청을 3.17 ~3.28까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