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지청장 직무대리 한흥수)에서는   취업여건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거짓구인광고에 노출된  구직자들을 예방하기 위하여 구인광고 모니터링을 정기적 으로 2달에 1회 실시하며, 상시적으로 인터넷 및 지역 생활정보지 등 각종 광고물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단속을 벌여 사전피해를 예방하고자 한다.

거짓 구인광고는 구인을 가장하여 물품 판매원, 학원 수강생 등을 모집하거나 허위의 근로조건을 제시하는 등의 행위가 주요 단속 대상이며, 단속에 적발되면 행정처분, 수사기관 고발 등 강도 높은 조치가 이루어지며, 단순·경미한 사항은 행정지도를 통해 시정토록 할 계획이다.

한편, 거짓 구인광고를 발견하는 자는 누구든지 지방노동관서 또는, 경찰 등의 수사기관에 신고할 수 있다.으며, 유효한*  신고행위에 대해서는 포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에 한흥수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장 직무대행은 피해가 큰 거짓구인 광고는 무허가·무등록업체의 광고가 대부분이므로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거짓구인광고 신고 협조를 부탁하였다.

거짓구인광고와 관련한 문의는 고용노동부의정부지청 기획총괄과(전화:031-828-082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