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민간동호인으로 구성된 교향악단인 양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양주2동 주민자치발표회 및 고주내 아띠 축제에서 찿아가는 음악회를 개최 했다.

이번에 실시한 찿아가는 가을 음악회는 양주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역 주민의 화합장으로서 고주내 아띠 축제 그동안 주민 자치위원회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의 발표자리로서 지역 주민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양주2동 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연주회는 경희음대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역임한 홍윤식씨의 지휘하에 , 오폐라 리골렛토 중 여자의 마음 테너 이우진, 로미오와 줄리엣 중(아! 꿈속에서 살고싶다) 테너 이우진, 독창과 40명의 참가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연주곡으로는 아름다운 연주와 감미로운 선율로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별들의 전쟁, 클라리넷협주곡 제2번 2악장, 동요 메들리, 뉴욕 뉴욕, 브로드웨이 투나잇, 어머나, 돌아와요 부산항, 아름다운 강산 등을 선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