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찬 연합대장

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16일 오전 11시 3층 대회의실에서 양주의용소방대 연합대장 이ㆍ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임 대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대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삼식 양주시장, 정창범 양주시의회 의장, 홍범표 도의원 등 지역인사를 포함한 이ㆍ취임대장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임하는 유재형 연합대장은 2012년 1월부터 양주소방서 연합의용소방대장으로 임용 남다른 사명감과 애향심을 가지고 소방홍보활동, 화재예방 캠페인, 사회봉사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한편 새로 취임하는 이해찬 연합대장은 “의용소방대 상호 간 화합 및 단결을 하여 화재예방순찰, 소외계층 감지기 설치 등 봉사활동의 영역을 넓혀서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