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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여성회가 정동영 김근태 손학규 등을 홍보하고 있는 홈페이지. |
경기북부참여연대(대표 이주형 변호사)에 이어 의정부여성회도 동두천 인터넷언론사 대표와 발행·편집인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키로 결정했다.
의정부여성회(회장 한미경·조동숙)는 최근 회의를 열고 GNN동두천뉴스(http://ddc.gnn365.com)가 임의대로 사이트 하단부에 의정부여성회를 연결시켜놓았으며, 특히 연결된 의정부여성회 홈페이지는 가짜 홈페이지여서 단체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시켰다는 것이다.
한편, 참여연대는 10월1일 GNN동두천뉴스가 임의로 참여연대 홈페이지를 연결시키고, 연결된 홈페이지는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라는 단체였다며 대표 김모씨와 발행·편집인 박모(ㄱ신문 양주·동두천시청 주재 기자)씨를 상표법위반 및 업무방해혐의로 양주경찰서에 고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