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민, 권재형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이 진행한 광역·기초의원 경선 결과 의정부시 다선거구(신곡1~2동, 장암동)에서는 권재형(51)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이 앞섰다.

5월9일 권리당원 선거인단투표(ARS)로 진행된 경선에서 권재형 사무국장은 정익현(59) 전 경민대 강사와 윤양식(53) 의정부시의원을 누르고 2-나번으로 공천이 확정됐다.

앞서 2-가번은 정선희(42) 장암초등학교 운영위원장으로 결정된 상태였다.

역시 5월9일 권리당원 선거인단투표(ARS)로 진행된 경선 결과 경기도의원 제3선거구(신곡1~2동, 장암동)에서는 김영민(57) 경기도의원이 이평순(47) 의정부컬링경기연맹 부회장을 누르고 후보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