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를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시·도의원 후보들이 ‘양주를 깨우는 72시간 불면 마라톤 유세’로 남은 3일간 막판 총력전을 펼친다.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는 “아직 만나지 못한 시민들이 많다”며 “남은 3일 동안 잠을 자지 않고 사즉생의 각오로 단 한 분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고 호소하겠다. 반드시 지방권력을 교체하여 멈춰버린 지역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후보 캠프 관계자는 “6월1일 새벽부터 6월3일 자정까지 이어지는 무박 3일간의 유세 첫날인 일요일은 송추 느티나무 앞, 삼숭동 자이아파트, 덕계 리치마트 유세와 상가방문 등 민생현장 곳곳을 누비며 쉴 틈 없는 투혼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