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한 목영대 후보(무소속)가 6월1일 오후 7시 가능동 신촌로터리에서 ‘당선기원 집중유세’를 펼쳤다.
목 후보의 유세에 앞서 의정부뉴타운 반대대책위 정영섭 고문, 초대 의정부시의회 김경준 전 의원(무소속), 의정부시민자치연석회의 공동대표 김성훈 변호사, 경기뉴타운 반대연합 공동대표 허현수 위원장 등이 나와 목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는 지원유세를 했다.
목 후보는 “시민 여러분들의 지지에 힘 입어 반드시 당선돼 시민이 주인되는 진정한 시민자치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신촌로터리에서는 지지자와 시민 등 100여명이 집중유세를 지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