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출신인 김용수 코치가 5월29일자로 스피드스케이팅(단거리) 국가대표 코치로 선임됐다.
김용수 코치는 동두천 사동초등학교 재학 시절 빙상을 시작하여 동두천중·고 빙상부를 졸업하고 2006년 6월부터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코치로 활동해왔다.
특히 지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코치로 참가, 우리나라가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제51회 체육의 날(2013. 10.15)에 체육분야 최고의 영예인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훈한 바 있다.
이번에 김 코치가 국가대표 코치로 선임되면서 동두천시는 국가대표 코치를 12년째 배출하는 진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동두천시청 빙상단 이인식 감독은 “김 코치의 국가대표 코치 선임은 동두천 빙상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아주 뜻 깊은 쾌거”라며 “각종 대회에서의 더 좋은 결과와 성적으로 동두천시민들께 자긍심과 희망을 안겨 드리고, 우리나라 빙상 발전에 더욱 헌신하는 지도자로 대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