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3일 드림스타트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동두천 드림스타트 슈퍼바이저 및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들과 회의를 개최했다.

슈퍼바이저 및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드림스타트아동의 위기지원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지역사회 아동복지 관련 대표 기구이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장(사회복지과장 한천일, 당연직)은 지역아동복지센터와 드림스타트는 어려운 아동지원의 거점형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맞춤형 아동복지증진을 위해 성숙되어가는 과정으로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아동에게 필요한 서비스계획을 수립하고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를 통해 2014년 드림스타트 아동의 개별적인 통합사례관리를 지원하고 전문가인 슈퍼바이저의 슈퍼비전으로 아동복지서비스 계획, 연계, 조정기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드림스타트의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취약계층 아동을 비롯한 아동들을 위한 지역자원배분 등 업무협의를 통해 아동복지를 위한 서비스 제공과 실질적 복지향상을 위해 협력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동두천시 드림스타트 슈퍼바이저 및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의 아동을 비롯한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현장 행정의 복지향상을 위해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