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솟는 기쁨 복지재단(이사장 김지욱)에서는 지난 10일 상봉암동에 위치한 해오름어린이집에서 재단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욱 이사장의 인사말과 함께 2004년 6월10일 창립 이후부터 10년 동안의 법인의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 관람과 그 동안의 장애인 관련 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샘솟는 기쁨 복지재단은 긍정과 희망, 나눔과 행복이라는 비전으로 지역장애인의 통합적인 사례 관리를 실현하고, 체계적인 관리시스템과 맞춤형 서비스를 시행하며, 장애인의 인권과 권익보장을 위하여 장애인을 대변하고, 전 생애에 걸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재단의 창립 10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인권과 권익보장을 위하여 헌신적인 희생과 사랑으로 묵묵히 참사랑을 보여 달라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