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시민의 EM 생활화를 위한 거리홍보를 구터미널(중앙공원)에서 실시했다.

시에서 무료로 보급하는 EM 보급통이 시내 곳곳에 60개 설치되어 시민 사용률이 40%대에 이르지만, 아직도 EM을 모르는 시민들이 많아 EM 사용 가구를 늘리기 위한 거리홍보가 진행됐다.
 
이날 거리홍보는 지난 4월 동두천시 제6기 EM아카데미 수료시민 20여명의 주도로 그동안 배운 EM지식과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나가는 시민에게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EM 사용을 권하고 준비한 EM 세트를 전달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의 인기를 얻어 시에서 준비해간 EM 홍보물이 20분 만에 동났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EM센터에서의 시민 EM 교육뿐 만 아니라, EM 사용률이 저조한 지역을 순회하여 “찾아가는 EM 홍보”를 계속해서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