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면 지역개발협의회(회장 김재현, 부회장 김종길)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광적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임충빈 양주시장, 유재원 도의원, 이종호·장재훈 시의원, 채기호 광적농협 조합장, 이범석 한나라당 양주시장 후보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총회는 송전탑 등 지역 관련 사항에 대한 경과보고, 회의록과 수지 결산서 열람 뒤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회원 질의로 단상에 오른 이종호 양주시의회 부의장은 “광적 인구가 적다는 이유로 공천을 못 받았다. 힘을 모아준다면 반드시 당선되어 광적과 양주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