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드림스타트에 지난 14일 특별한 손님이 방문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서울특별시 구로구 소재)'에서 아동용품을 후원하겠다고 방문한 것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당신의 온정을 사랑밭에 심어주세요’라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의리 배우 김보성씨가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사랑밭 사업팀 송치훈 간사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동두천지역을 찾게 되었다며 배냇저고리 242벌을 포함한 19종의 아동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앞으로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12곳을 대상으로 수제 쿠키를 후원하겠다는 적극적인 후원의사를 밝혔다.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센터는 후원 물품이 필요한 대상을 조사하여 각 가정에 전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