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은 7월22일 박우철(방송인 박경림 부친) 훈명예팀장의 후원으로 고령 국가유공자들에게 무더운 여름철 건강증진을 위한 종합 영양제 280개를 전달하였다

박우철 보훈명예팀장은 수년간 국가유공자들의 정서지원 및 물품(쌀, 김장, 김 등)들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특히 상이군경으로서 그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등 보훈가족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자칫 건강을 해치기 쉬운 이때 영양제 지원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좋은 방법중의 하나다. 박우철 보훈명예팀장은 영양제를 전달하면서“영양제 복용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운동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다”며 운동도 함께하여 건강을 잘 유지할 것을 당부하였다.

박우철 보훈명예팀장은 8월 청소년과 함께 지역별로 4차에 걸쳐 국가유공자를 방문하여 보비스 체험으로 보훈가족을 널리 알리는 행사에 동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