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시의 문화관광 홍보용 부채 3,000매를 제작하여 지난 8월7일~8월9일까지 연천군 허브빌리지, 포천시 신북온천, 가평군 남이섬을 찾은 관광객에게 배부해 2015년 관광주간(2014.9.25~10.5)을 대비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또한 동두천시는 지난 8월1~8월10일까지 KoRail(한국철도공사), 동두천역 협조로 서울역을 출발하여 백마고지로 가는 '경원선 평화열차 DMZ 트레인'을 동두천역~한탄강역까지 관광객과 함께하면서 홍보 기간 중 총 2,000여명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의 문화•관광•축제를 알리는 홍보방송과 함께, 부채와 손수건 등 관광기념품을 나눠 줘 관광객들을 즐겁게 함으로써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서울 대학로 및 예술의전당, 외지의 주요 관광지 등 문화 및 관광 여가를 즐기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찾아가 직접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며 "또한 외래 관광객 편의를 위해 타 지자체의 주요도로변에 동두천시로 유도하는 관광표지판 설치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