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필룩스가 개최하는 필룩스 라이팅 콘서트가 오는 8월29일, 8월30일 이틀간 필룩스 본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필룩스는 고객에 대해 감사와 사랑을 문화로 접대하는 라이팅 콘서트를 매년 개최해왔다. 빛, 음악, 예술, 자연이 함께 하는 필룩스 라이팅 콘서트에서 고객은 필룩스가 고객과 함께 가꿔가고자 하는 미래의 가치를 함께 즐기고 향유할 수 있다.

8월29일 금요일 라이팅 콘서트는 필룩스 고객을 위한 음악회이고 8월30일 토요일 라이팅 콘서트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음악회이다. 양일간 무료 음악회로 개최된다.
8월29 금요일은 필룩스 VVIP 회원 대상, 1일 차 가을음악회로, 문화경영의 필룩스가 지난 한 해 동안 필룩스를 사랑하고 아껴준 고객들에게 문화예술로 접대하는 특별한 음악회이다. 별도의 초청 티켓이 있는 음악회이다.   

8월30일 토요일은 지역민 대상, 2일 차 가을음악회로, 지역민과 필룩스 조명박물관 관람객을 위한 음악회이다. 올해는 양주예술제(캠핑가요제)로 시민들과 함께한다. 별도의 티켓이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14년 필룩스 라이팅 콘서트는 자연 속에서 조명문화를 즐기며 힐링하고 휴식하는 감성 캠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캠핑 콘서트”로 그 주제를 정했다. 야외공연무대도 캠핑장으로 꾸몄고 실제 공연무대 뒤에 필룩스 드리밍 캠핑장이 조성되어 있어 모든 관람객은 캠핑장에서 야외공연을 즐기는 색다른 음악회를 만끽할 수 있다.

29일 금요일 필룩스 라이팅 콘서트에서는 특히 섬세한 노랫말과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의 낭만 가객 최백호와 매혹적인 선율의 양희봉 팝스 오케스트라가 합께 한다. 세대를 초월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싱어송라이터 최백호가 낭만에 대해여, 뛰어, 영일만 친구 등의 주옥같은 곡들로 캠핑 콘서트에 어울리는 낭만, 추억, 향수를 불러온다. 이 외 필룩스의 기술력으로 만든 5D 음향 무대를 통해 음악, 영상, 조명이 어우러진 감성무대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30일 토요일 필룩스 라이팅 콘서트는 20대와 30대를 위한 어쿠스틱 공연으로 권태원 밴드, 필아모로소 우쿨렐레 앙상블, 신계행 등의 가수와 연주자들이 관람객과 함께 즐기는 공연이다. 

양일간의 라이팅 콘서트에서는 모든 관람객이 2014 필룩스 라이트 아트 페스티벌 선정 작가인 김기훈 작가 초대전 Light & Space 을 통해 새로운 빛 예술을 만끽할 수 있다. Red Dot Award 2014 수상제품인 필룩스 FEELED D bar2 와 김기훈 작가의 상상력이 결합한 Light & Space는 공간과 빛, 시각에 관한 질문을 던지는 전시이다.

또한, 필룩스는 라이팅 콘서트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조명박물관을 야간 무료 개방한다.(pm 4:00~pm 9:00까지) 특별한 필룩스 라이팅 콘서트를 즐기면서 조명박물관의 전시도 마음껏 체험하실 수 있다. 콘서트의 하이라이트인 불꽃쇼도 관람객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오는 8월29일, 8월30일 필룩스 라이팅 콘서트에서 가족, 친우들과 휴식과 힐링이 되는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