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오세창) 드림스타트에서는 9월부터 12월까지 정서, 행동 영역으로 신한대학교 대학생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멘토-멘티를 결연하여 정서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아동의 마음을 알아주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멘토-멘티는 아동의 사회성 발달에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학습 및 독서지도, 문화활동, 야외활동 등 정서지도를 하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고자 한다.

멘토-멘티는 아동의 가정 및 상황에 맞는 장소에서 주제에 따라 16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에서는 멘토-멘티 역할에 대하여 9월15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사전 교육을 진행하였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대학생과 멘토-멘티 결연을 하여 자라나는 아동의 정서적 후원자를 연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