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J.K인터네셔날 트레이드(박인국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김유성 본부장)와 23일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아동들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하여 기업과 NGO 간의 사회공헌 협력 모델을 만들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아동복지 지원사업을 진행하면서 (주)J.K인터네셔날 트레이드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주)J.K인터네셔날 트레이드 또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박인국 대표는 “앞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사회의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활동을 시작하겠다"라며 "경기도 부천시 소재 보육시설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지원사업을 임직원이 동참하여 진행할 것이며 차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들도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는 2011년 1월 의정부에 사무실을 개소하여 경기북부지역 11개 시 군의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전문기관이다.

(주) J.K인터네셔날 트레이드는 국내 중고차를 해외 (베트남, 필리핀, 러시아 등)로 수출하는 기업으로 임직원 전원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하여 경기도 내 어린이와 결연후원을 진행하였고 수출 차량 마다 10,000원 씩을 적립하는 것은 물론 차량 매도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동 정기후원신청을 유도할 계획이다. (주) J.K인터네셔날 트레이드는 매달 약 100대 전후의 차량을 매입하여 수출하고 있다.

후원문의: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 031-872-8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