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옥분

▲ 김성찬

▲ 임경식

▲ 최종복

양주시는 제5회 시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에 기여하고 시의 명예를 드높인 유공자에게 시상하는 ‘2007년 양주시민상’ 수상자 13명을 선정했다.

2007년 양주시민상 수상자는 각 실과소 및 읍면동을 통해 추천 받은 법질서확립분야 등 13개 분야 25명에 대해 양주시공적심사위원회가 엄정한 심사를 거쳐 13명을 최종 확정했다.

분야별 시민상 수상 대상자는 ▲법질서확립분야 김옥분(45·회천1동 어머니포순이봉사단 회장) ▲사회복지증진분야 정찬석(49·민간어린이집 원장) ▲농촌발전기여분야 봉희영(51·양주시 쌀연구회 감사) ▲지역경제활성화분야 김장열(63·광적면 새마을지도자 회장) ▲보건위생증진분야 윤상분(54·일반음식점 운영) ▲환경보전분야 서경원(60·국토대청결운동 주도) ▲문화예술발전분야 고정택(52·남면 주민자치위원장) ▲체육진흥분야 임경식(48·양주시체육회 총무이사) ▲재난대비확립분야 이명연(54·남면 의용소방대 대장) ▲교육발전분야 신희숙(36·동두천양주교육청 평생교육주무담당) ▲언론발전분야 최종복(45·경기일보 취재본부장) ▲유관기관협조분야 김성찬(31·양주경찰서 순경) ▲교통질서확립 고윤묵(48·장흥면 주민자율방범대원)씨 등이다.

올해 선정된 수상자 시상식은 10월19일 제5회 시민의 날 행사 때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