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의정부지청(지청장 권재록)은 10월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공직자로서의 바른 자세를 확립하고,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청렴동아리 회원과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청백리의 표상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이항복 선생의 화산서원 유적지 현장탐방을 하였다.

이번 유적지 탐방은 공직사회의 청렴이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청렴 정신을 강조한 이항복 선생의 생애와 공직관을 가슴속 깊이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고용노동지청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의 의무인 동시에 21세기 최고의 가치로서 능동적인 청렴 문화 확산과 체험을 위해 이번 탐방을 기획했다”며 “자칫 잊기 쉬운 청렴의 가치와 바람직한 공직자상이 무엇인지 되돌아 볼 수 있는 뜻깊은 탐방이었다”라고 말했다.

의정부고용노동지청은 청렴한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다각적인 청렴시책 추진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