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회장 임상오, 임옥순)는 17일 생연2동 소재 세아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80여명에게 자장면, 탕수육 등을 점심으로 대접했다.

그동안 생연2동 새마을단체는 독거노인 매월 21세대 반찬만들어주기, 경로당 순회 중국요리 대접해드리기, 일일 찻집, 사랑의 쌀, 토란재배사업, 김장담그기, 성경원생 중식 제공, 사랑의 매트 전달사업 등 갖가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쳤다.

그 결과 2005년 새마을 최우수동으로 선정되어 지난 2003년, 2004년에 이은 3년 연속 동두천시 최우수 새마을단체의 영예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