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공보전산과(과장 김홍기)는 지난 12월13일 '사랑의 연탄'을 광암동 일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5가구에 1,000장을 배달했다. 연탄은행의 도움을 받아 시청 공보전산과 직원 및 가족, 언론인 등 22명의 공직자와 언론인이 참여했다.
 
연탄 봉사에 참여한 ㄱ 언론사 O 씨는 “연탄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나눔의 행복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봉사활동에 다시 참여할 뜻을 전했다.

이날 한 줄로 서서 연탄을 전하는 두 손에는 나눔과 행복이라는 불씨가 전해져 영하 날씨에도 온정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