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시장에 대한 재판은 애초 12월18일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안 시장이 기존에 선임한 개인변호사가 12월15일 사임하고, 대신 ‘법무법인 율우’를 12월16일 선임했다. ‘법무법인 율우’는 변호사 5명을 투입했다.
‘법무법인 율우’는 선임 당일 즉시 기일변경을 신청, 재판이 12월23일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