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이종오)는 12월19일 보산동 관내의 소외이웃 22가구에 연탄 2,400장과 쌀 200kg을 준비하여  영하의 겨울 날씨에 차가운 방에서 배고픔을 이기고 계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매해 도움의 손길을 잊지 않고 이어가고 있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금고 직원들은 “연탄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나누는 행복 또한 받는 행복만큼이나 크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금고는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해마다 크고 작은 관내의 행사에 늘 관심을 갖고 연탄봉사와 김장김치 전달 등 이웃 사랑의 정신을 끊임없이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