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는 지난달 29일 양주시 덕계동 하나부페에서 임충빈 시장과 각급 기관단체장,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9년 동안 8~10대 지회장을 역임한 김우하씨에 이어 제11대 지회장으로 취임한 백영렬씨는 “경로당 지원사업 확대, 노인수당 지급 등 노인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렬 지회장은 양주시 남면이 고향으로 남면장과 은현면장 등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남문중·상업고등학교재단 감사,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감사와 남면분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