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양주지점 임승진 소장은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전국 보험실적 1위 시상금으로 쌀 10kg, 100포를 시에 기탁하여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임승진 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철 강추위와 높은 물가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좀 더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쌀을 전달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미군 210포병여단 잔류 문제와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신 임승진 소장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따뜻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 및 저소득 가정 100가구를 선정하여 연말까지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