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영여자중학교(교장 정창석) 영재학급 노벨챌린져반(지도교사 송성호) 학생들이(보영여자중학교 황윤경, 김유림, 이하영, 정희진, 이현서, 이진)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YSC(청소년과학탐구반 발표대회)에서 “하천 교각의 구조적 유형에 따른 자연 하천의 지형적 변화 연구"를 주제로 STS 부문 1위로 금상(한국과학창의재단이상장상)을 수상했다.

보영여자중학교 영재학급의 수상 성과는 이번만이 아니다. 매년 각종 연구대회에서 동두천 지역뿐만 아니라 경기도를 빛내고 있다. 올해 2014학년도 전반기에도 60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경기도대표로 출전해 특상(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3학년도에는 보영여자고등학교와 함께 64회 美 IESF 한국대표로 선정되어 국제대회에서 입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최종 파이널 과학연구 대회 격인 2013 ISEF-K에서는 물리분야 대상, 생물분야 대상으로 전국의 영재고, 과학고 학생들을 뛰어넘은 바 있으며, 제55회, 제58회 전국과학전람회 특상(연속 장관상) 등 전국규모 입상대회 실적은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보영여자중학교 학교장은(교장 정창석) "앞으로도 이공계의 인재 육성을 위해 영재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이며, 우리나라와 더불어 세계에 기여할 수 있는 융합인재 육성을 위해 전체 교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