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1월2일 서울 성북동 소재 천장산에 올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산림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각종 산림재해의 예방 기원으로 새해 첫 업무를 희망차게 시작하였다.

이날 행사는 김성만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을 비롯한 서울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대한민국 수도 서울과, 수도권 일대 산림을 관리하는 최일선 기관으로서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성공적인 산림사업의 추진과 더불어 산불 및 산사태 등 각종 산림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원년의 해가 되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서울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성북동 주민과 천장산을 찾은 탐방객들에게 숲사랑 운동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홍보하고,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등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져 그 의미를 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