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은 새해를 맞아 1월14일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 100가구에 달걀을 전달하였다.

이번 달걀 선물은 의정부보훈지청장으로 재직하고 현재는 퇴임하신 이강연 전 지청장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강연 전 지청장은 의정부보훈지청장으로 재직당시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고, 퇴직 후에도 “작은 정성이지만 고령 국가유공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달걀은 소화기가 약한 어르신들께 고단백음식으로 건강증진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고령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보훈의식 확대 및 복지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