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양주시 지회(회장 백영렬)는 지난 30일 은현면 하패리 소재 인조잔디구장에서“제1회 노인회장 배 그라운드 골프대회”를 가졌다.

이번대회에는 임충빈 양주시장, 원대식 시의회의장, 협회 임원 및 선수 3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그라운드 골프란 골프를 재편성한 스포츠로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코트의 크기가 정해져 있지 않아 상황에 맞게 코스 설정하여 경기를 진행하는 것으로 골프와 마찬가지로 타수가 적은 경기자가 승리를 하게 되는 것이다

22개 팀 370명이 출전한 이번대회는 선의의 경쟁 속에 우의를 다진 결과 단체전 우승은 회천 4동, 준우승 은현면, 3위는 백석읍이 차지 상장과 트로피, 상금을 받았다.

개인전 1위는 회천2동 이성노씨, 2위는 회천4동 이주경씨, 3위는 장흥면 김춘식씨  가, 홀인원 상은 은현면 원재훈, 남면 남영희, 광적면 송정석, 회천2동 이성노씨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