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의 날이란 조국의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입니다.
순국선열[殉國先烈]'은 일제의 국권침탈 전·후 부터 1945.8.14까지 국내외에서 국권침탈을 반대하거나 독립을 위해 항거하다가 순국한 분을 합니다.

◆ 추진경과
  · 망국조약인 '을사5조약' 강제 체결일(1905. 11. 17)
  · 1939.11.21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순국선열공동기념일'로 정하고 전국동포가 기념할 것을 의결(임시 의정원 제31회 임시총회), 이후 추모행사 거행
   - '46∼'49 순국선열추모행사 거행
     ※ 김구선생(48년까지), 이승만대통령 참석
   - '55∼ 정부에서 추모행사 거행
   - '70∼ 정부행사 폐지, 유족단체 주관 거행
   - '82∼ 각계대표로 구성된 제전위원회 주관 거행
   - '97. 5. 9 [각종기념일등에관한규정]에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