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드림파워(주)(대표 임재윤)는 지난 2월11일 임직원들이 직접 불현동주민센터를 찾아 사랑의 10kg 쌀 5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처리하여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임재윤 대표는 “광암동의 대표기업으로서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명절인 설을 맞이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동두천드림파워(주)는 동두천시 광암동에 건설되고 있는 동두천LNG복합화력발전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3월 완공과 전력생산을 목표로 시험 가동 중에 있다.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며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왔다.

한편 박상정 불현동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 줘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