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갈비(대표 강영자)에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점심 봉사를 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도 송내동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 10여명을 모시고 갈비탕을 대접하였으며 어르신들은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식사를 하였다.

이날 직접 음식을 대접하면서 밝은 웃음으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기도 한 강영자 대표는 “더 많은 어르신을 모시지 못해 죄송하다.”며 “새해에도 꾸준히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송내동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식당은 현재 3개소로 50여명의 어르신들이 서비스 혜택을 받고 있다.